(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시민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2월 2일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윤환, 김정부) 주관으로 문경시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의 ‘복지로 행복한 마을 만들자’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마을 회복을 위한 생동감 넘치는 지역공동체 구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원기준 사무총장의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을 만들기 이야기가 사회보장분야 현장에서 소진됐던 협의체 위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됐으면 하며,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문경을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