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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재난안전 강화 현장 점검 나서

장세용 구미시장, 장천 여남리 저전지 정비공사 현장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재난안전 강화를 위해 11월 21일 노후 위험저수지로 공사 중인 저전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사전 재해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에 소재한 저전저수지는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올해 예산을 확보해 올 5월부터 보수공사에 착공했다.

 

 

장천 여남리 저전지 정비공사는 총 사업비 8억2천만원(도비 2억4천6백만원, 시비 5억7천4백만원)으로 제당 높이 2m를 인상하고 여수로 길이 50m를 보수하여 저수지 제체 노후화에 의한 누수를 방지하는 보강사업이다. 현재 30%의 공정률로 2020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공사현장을 찾은 장세용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천면 여남리 일대12.6ha에 해당하는 면적에 풍부한 농업용수를 확보해 농촌 주민 소득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기대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시행으로 재해 대비 항구적 농업기반시설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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