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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2020년 총선 대비 행보 나서

단식 투쟁중인 ‘황교안 대표 예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오는 2020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에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1월 21일 청와대 앞에서 이틀째 단식 투쟁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예방했다.

 

황교안 대표는 현재 청와대 앞에서 돗자리와 책상 하나, ‘우리의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께서 지켜 달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함께 이틀째 겨울 추위 속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 전 부지사는 이날 황교안 대표를 예방하고 지소미아 종료 파기, 선거법 개정 및 공수처 설치 결사반대에 동참하며 절체절명의 국가 위기를 막고, 침체일로의 지역 경제위기를 이겨내는데 헌신하겠다는 뜻을 황 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부지사는 “자유한국당의 쇄신과 변화, 국민신뢰 회복, 총선 필승을 위한 공천 혁신에 적극 동참하며 그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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