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11월 20일 오전 성주군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영유아 하루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유아 하루놀이터’는 오감발달 교재 활용 놀이방법 및 악기를 활용한 리듬감 익히는 음악놀이 수업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놀아 줄 수 있도록 오감자극 부모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모와 함께 재밌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악기로 청각 촉각 등 감각을 자극해 영유아의 성장발달과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형성 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간이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이 중심인 행복성주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