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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관내 마을길 교통사고 예방 안전 강화

야간 추락위험 높은 도암1리 마을길에 차선반사지 설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김천시 관내 지역민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예방강화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11월 19일 김천시 어모면 도암1리 마을길에 야간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반사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선반사지’는 야간에 불빛을 비추면 형광색 반사지가 차선의 역할을 해 도로 이탈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

 

도암1리 마을길은 바로 옆에 하천이 있어 야간에 자동차나 경운기 등이 추락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이날 공사는 김천시의 추천을 받아 감사실 직원들이 약 600m 길이의 도로 끝부분에 차선반사지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 작업에 참여한 이우종 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매년 2회(상, 하반기)에 걸쳐 이번 설치구간의 보수 및 추가구간 신규설치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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