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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삼표피앤씨(주)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총 50억 원 투입, 2019년∼2021년까지 콘크리트 2차 제품 생산라인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11월 20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삼표피앤씨(주)와 화서 제2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 생산을 위한 50억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삼표피앤씨 주식회사는 건설 기초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그룹의 계열사로 건설업 불황 극복을 위해 고객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는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이선웅 삼표피앤씨(주) 상무, 정길수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삼표피앤씨는 콘크리트 2차 제품인 기둥, 보, 슬래브, 월, 조형물 등 생산을 위해 2021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생산 설비를 갖추고 3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주시도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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