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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군, 유튜브 스타 캐리와 함께한 고령‘달빛상점’

가야생활촌에서 ‘고령 대가야달빛상점’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대가야생활촌에서 ‘고령 대가야달빛상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달빛상점에는 고령의 셀러들과 함께하는 ▶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들로 꾸며진 플리마켓 ▶ 고령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달빛장터 ▶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칼 만들기,장신구체험,움집제작체험 등)의 달빛 놀이터 ▶ 대형‘달’조명의 포토존인 달빛정원 ▶째즈 공연, 버스킹,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지는 달빛마당으로 꾸며지고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대가야생활촌이 반짝 무료입장 기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난 9일에는 유튜브 스타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고령을 방문한 가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율동 공연을 비롯한 팬사인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참여한 관광객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즐겁고, 대가야생활촌을 이번 기회에 함께 탐방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빛 상점행사는 15, 16일 양일간 마지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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