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경시

문경시, 자활사업 활성화로 저소득계층 안정적인 삶 지원

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저소득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문경시는 10월 14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자활센터 관계자, 시청 및 14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자활센터는 이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자활센터 현황 안내, 시간제 및 거점지역 자활근로 사업단 소개, 자활사업 참여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알고, 나아가 이를 통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