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15일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2019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5일 오전 8시 모전도서관에서 문경시, 문경경찰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 공군전우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