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종천) 주관으로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 선남면 소재 도원초등학교, 명인정보고를 시작으로 9월 17일 대가초등학교와 성주여고에 이어 23일 수륜초등학교, 27일 용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려와 존중이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행복한 학교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김종천)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