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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복지진흥원, 감정노동자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 지원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위해 ‘맞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감정노동자들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월 14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그랜드 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와 고객응대 감정노동자들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감정노동자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심신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을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과 양 기관의 대내외 공익사업 협력 등이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직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뿐만 아니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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