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조성희 상주부시장이 7월 22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진 등 자연재난 대비태세에 대해 점검하고, 직원격려와 함께 주민만족 민원행정 추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의 이번 방문은 7월 21일 11시경 상주시에서 발생한 지진 및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 격려와 함께 시민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조성희 부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및 재해우려지역 주기적 예찰활동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일선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