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17일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가 ‘2019년 양성평등 기념주간’을 맞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에서 여성의류바자회(업체 잉어)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의 여성들의 쉽게 접할 수 없는 여성복 매장을 이동 설치해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이번 여성의류바자회로 얻는 수익금은 명절이나 연말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