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7월 16일 웃는얼굴 친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친절직원’으로 민원봉사과 ‘서은화’씨를 선정해 격려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친절직원은 민원봉사과 창구 근무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설치한 칭찬함의 칭찬카드 점수와 자체 평가를 통해 선발했으며, 직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번 친절직원으로 선발된 서은화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전담민원안내도우미로 근무를 시작했다.
민원봉사과장은 “서은화씨는 민원인이 들어오면 인사로 맞이하고 어떤 업무로 오셨는지 먼저 다가가서 안내해 주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며, “친절직원으로 선발되지 못한 직원들도 가벼운 인사와 함께 더욱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민원인을 대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친절직원 1호로 선발된 서은화씨는 “맡은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 선발돼 영광스럽다. 미소와 친절,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