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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시민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서비스 싣고 복지차량이 달린다.

김천시, 율곡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해 7월 11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율곡동 주민센터에 전기차 1대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은 율곡동에 거주하는 복지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현장에 방문해 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됐다.”며, “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관내 21개소 읍면동에 전기차 4대와 경차 17대를 지원했으며, 이번 율곡동을 마지막으로 전 읍면동에 지원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지원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저소득층 물품 지원을 하는데 기동력을 확보하고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충섭 시장은 “복지 차량을 이용해 생활이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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