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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철도 경북본부, “분천역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

경북본부 춘양 관리역, ‘바람에 오르다’ 행복콘서트 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본부 춘양 관리역이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해 6월 29일 오후 1시 분천역 잔디광장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행복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춘양 관리역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기차역사를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일환으로 마련돼 문화순회공연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람에 오르다’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4명의 여성멤버로 구성된 팀이 ‘기억의 숲’ 외 9곡으로 분천역을 찾는 고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김승태 춘양관리역장은 “분천역은 매년 2회 여름/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바람에 오르다’ 행복콘서트의 성공적인 공연행사를 위해 직원모두가 역광장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면서

 

“기차여행과 더불어 푸른잔디밭에서의 콘서트가 분천역을 찾는 분들에게 여행의 보너스 받는 기분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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