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본부 주변 지역민들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9일 오후 6시30분 울진군 북면 나곡 사택 대운동장에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트롯’을 주제로 한 ‘2019 한울본부와 함께하는 미스트롯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은 TV조선에서 제작·방영된 신개념 트롯 오디션으로,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며 차세대 트롯퀸을 다수 배출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콘서트에 미스트롯 본선 진출자인 가수 지원이와 장서영 및 미녀 트롯 걸그룹 ‘삼순이’를 초대했다.
한울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무료이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