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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역과 상생발전 음악회 열어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청 ‘클래식이 흐르는 숲’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백두대간 주변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발전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6월 8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대강당에서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이 흐르는 숲’이란 주제로 마련된 음악회는 수목원이 지역과 상생발전은 물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음악회에는 봉화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이 수목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을 접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은 목관 앙상블, 금관 앙상블, 현악 앙상블 공연과 더불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곡 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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