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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역 유치로 새성주 100년 역사(歷史) 다시 쓴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월항면추진협의회 출범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2일 월항면이 지난 21일 월항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월항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월항면추진협의회는 이성절 월항면장과 이용영 이장상록회장이 각각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도·군의원,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상록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8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추진협의위원 뿐만 아니라 그 외 많은 주민들까지 참석하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단합된 월항면민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병환 군수를 대신하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만 부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추진위원님들의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이 부여됐다.”며 “모두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함으로써 새 성주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월항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각 기관 및 사회단체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성주역이 유치되는 그 날까지 모든 월항면민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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