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5월 20일 자원순환과(과장 지영목)는 5월 17일부터 18일 2일간, 구미 무을 춤새마을에서 부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민원 처리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내면치유를 위한 맞춤형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 1일차는 무을 춤새마을 세미나실에서 윤종호 시의원을 초빙해 ‘생활의 활력을 찾아서’라는 슬로건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부서원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져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2일차는 무을 수다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그동안 누적된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지영목 자원순환과장은 그동안 당면업무 추진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구성원 모두가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자세로 쾌적한 녹색환경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