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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군,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로 일자리 창출

의성청년정책단, 대구청년센터 벤치마킹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청년정책단원(34명)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역 벤치마킹에 나섰다.

 

의성군은 5월 20일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청년정책단원들이 5월 18일 청년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는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청년정책단 역량강화교육 및 사례탐방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시설 견학,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운영진과의 대화, 청정넷 회원 정책제안발표 참관, 청년문화공간인 ‘다온나그래’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이 청년정책단원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청년정책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 청년센터는 청년도시 대구를 모토로 2016년 설립됐다. 청년정책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들의 활동․성장․홍보지원 사업 등 청년이 활동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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