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사람이 먼저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5월 14일 오전 8시 모전오거리에서 문경시, 문경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를 이용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올 초부터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