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국민들에게 원자력 안정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항공과대학(이하 포항공대)에서 열린 해맞이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포항공대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울본부 이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동홍보관은 대학축제 시즌을 맞아 한울본부가 야심차게 기획한 현장중심 활동으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원전 안전성에 대해 홍보하고, 야구빙고 등의 미니게임도 준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울본부 홍보부스를 방문한 포항공대 2학년 학생은 “한울본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가했었다. 이렇게 학교 캠퍼스에서 한울본부를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홍보 부스를 통해 일반인들이 걱정하는 원자력 안전 문제도 홍보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강원·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