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4월 4일 청원경찰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18명(일반 전형 15명, 시간선택제(일반) 전형 2명, 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전형 1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4월 3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이다. 지역주민 확인은 4월 3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지역주민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역주민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전형(필기시험, 인성검사, 심리건강진단, 체력검사)은 4월 20일에 실시한다. 2차 전형(면접)은 5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신체검사는 5월 28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신원조회 후 6월말 예정이다. 합격자는 수습기간(인재개발원 입교 후 3개월) 종료와 동시에 적격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