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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친황”이 아닌 ‘친한’

황교안 전.총리 자유한국당 입당 후 처음으로 대구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올 1월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1일(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하고 이어 경북도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신년교례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대구경제가 다른 지역보다 어렵다고 한다. 지역 경제인들을 만나보니 다 힘을 내겠다고 하니 자유한국당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국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은 정책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 막 정치에 들어와서 국민들의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만들었다. 충분히 들으면서 바른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시간이 지나면 여러 가지 검증으로 우열이 가려질 것이다.”라고 황 전. 총리를 향해 한 말에 대해서는 “미래로 가는데 힘을 합하자는 그런 말씀을 전한다.”고 답변하고 홍준표 대표의 비판과 견제는 “바람과 기대가 섞인 것이다. 결국 함께하는 분들이 다 힘을 합하면 새로운 힘이 된다.”고 말하며 “각자의 역할을 알리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지금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또, “국민들이 이 나라의 어려움을 제자리로 돌려 달라는 바람에 최선을 다해서 이 나라가 무너지지 않고 바로 잡아가는데 힘을 합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 성주 방문 때 충돌했던 군민들이 아직 재판을 받고 있다는 질문에 “나라를 지키는 일에 같이 힘을 합하다가 갈등이 있어 안타깝다.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통합해서 나라를 되살리고 부강하고 살기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합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최근 ‘친황’이라는 말에는 “‘친황’이 아니고 ‘친한’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당, 한국당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사람이름이 들어가는 ‘친’자는 없애고 나라, 국민이 들어가는 ‘친’자만 있어야 되겠다.”고 답하며, 대여 투쟁력이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질문에는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사람이 누굽니까.”라는 대답으로 대신했다.

 

홍준표 대표의 병역문제 제기에는 “아무 문제없다. 이미 검증이 다 끝났다.”며 “오로지 국민들과 함께하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