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통합청사는 지역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5월 22일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해에는 2과목에 비해,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그림 그리기, 풍물놀이, 화분가꾸기 3과목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했으며, 강의는 주 1회 운영한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주민차지센터 프로그램 많은 주민분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여가생활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