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하반기 상수도시설물 정기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및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군은 자체점검반 외 1개반을 편성해 세촌통합가압장 및 정수장 등 수도시설물에 대하여 집중점검해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