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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소속 희망연대, 경북 정치1번지에서 무소속 바람 일으킨다

무소속 희망연대, 낙하산 공천보 주민을 사랑하는 지역일꾼 선택해 달라 호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 남구 무소속 희망연대는 5월 24일 오후 3시부터 이동 경성타운 앞 장마당에서 열린 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와 이보석 포항시의원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서 무소속 바람과 연대의 힘을 경북의 정치1번지인 효곡·대이동으로 확산시켜 나갔다.

 

이날 유세에는 서재원·조영원·김철수·박정호·김홍열·최현욱 등 무소속 희망연대 6명의 후보들이 지원에 나선 가운데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주민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며 무소속 희망연대의 힘과 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먼저 “주민을 4랑하는 기호 4번 지역일꾼”으로 자신을 소개한 정우영 후보는 “효곡·대이동은 지난 4년간 지역연고가 없었던 도의원 선출로 ‘도의원 부재 상태’였는데 또 다시 지역연고 ‘제로’인 도의원으로 효곡·대이동 주민들의 주권을 상실할 수 없다.”며 “앞으로 4년은 효곡·대이를 4랑하며 15년을 일편단심 봉사해온 정우영이 주민과 함께 경북1번지답게 명품 효곡·대이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보석 후보는 “35년간 효곡·대이동에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13년 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해 첫 출마를 하고, 지금까지 번번이 고배를 마셨는데 이번에는 ‘공천이 곧 당선’이 아닌, 낙하산 공천보다 주민의 힘이 강함을 꼭 보여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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