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최영조 시장)는 10월 9일 문천지 수상스포츠 실습장 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한 인명구조용 로켓 발사기를 설치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최근 4년 동안 지역의 저수지, 하천 내 크고 작은 수난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경기 개최와 평소 일반인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문천지 내 체험객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번 로켓발사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