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4월 7일 ‘2021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3개 경기장을 방문했다.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는 총 48직종, 428명의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열심히 훈련하여 참가했으며, 이 대회에서 입상하면 2021년 10월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과가 얻기를 바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한명 한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