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3월 15일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의 일환인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인근 음식점을 방문하여 상인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식사비를 선결재하면서, 캠페인 사진, 캠페인 목적 등을 SNS에 올려 대구시교육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기를 권유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착한 소비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이 캠페인이 지역 소비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전경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이수환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