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 모든 항목 100점

  • 등록 2021년0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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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평가항목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 기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100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치과 근관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6개월 간 18세 이상 근관치료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근관치료 전 방사선검사 시행율, 근관세척 5회 미만 시행율, 근관충전 후 방사선검사 시행율, 재근관 치료율 등 4가지이며, 계명대 동산병원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조치흠 병원장은 “치주질환으로 대학병원 치과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치아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근관치료에서 우수한 치료 기술과 평가 결과를 유지하고, 환자들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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