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의 숨은 명소 용성 뒷미지로 연꽃 보러 오세요~”

  • 등록 2020년07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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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연꽃보러 멀리 갈 필요 없어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6일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에 소재한 뒷미지에 연꽃이 만개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용성 뒷미지라 불리는 이곳은 2015년 지역창의아이디어 사업으로 기존의 모습에서 탈피해 수변공원으로 재탄생 됐다.

 

초전면 주민뿐만 아니라 만개한 연꽃을 보기위해 입소문을 듣고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어, 소위 연꽃 멋집으로 불리고 있다.

 

 

뒷미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매년 이맘때 쯤 연꽃을 즐기기 위해 찾는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기면 좋을 것 같아 개인 블로그 등에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전면장(류삼덕)은 “초전면에 아름답게 핀 연꽃 명소가 있음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초전면의 연꽃 명소 용성 뒷미지가 전국 각지로 홍보 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명곤 기자 shinmgs@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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