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민병우 교수. 대한고관절학회 2021년 회장 선출

  • 등록 2019년12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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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1년간 제35대 회장으로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삼성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고관절학회 2021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2020년, 2021년 회장을 선출해 민 교수는 35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021년부터 1년간이다.

 

대한고관절학회는 1981년 창립되어 대한정형외과의 16개 분과학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학회로, 우리나라 고관절 분야의 전문지식을 종합정리하고 최신 지견을 축적하고 있다.

 

민병우 교수는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2011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2013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2015년), 대한골절학회 회장(2017년) 등을 역임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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