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는 11월 5일, 아름다운 가게 동구점에서 일일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을 기증하고 기증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은 물건 하나에도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하서진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매년 ▲연탄나눔 ▲어르신 일자리 후원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