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9월 30일 추석을 맞아 농협은행 상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과 나눔의집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봉사, 취약계층 대상 기부,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조광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동행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