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비대면 장보기 방식도 병행하며, 장보기 영수증 이벤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일상 속 장보기를 통해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