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9월 9일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형석, 이재호)는 ‘이웃돕기 성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된 수익금을 화서면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30일 개최한 ‘화서면 일일찻집’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기탁된 수익금은 전액 화서면 행복금고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더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행복금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공공위원장(화서면장)은 “이번 성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행복금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