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나선다

  • 등록 2025년08월27일
크게보기

상주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 시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8월 26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장치부착이 가능한 차량 총 14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가격의 약 90%(215만원 ~584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량 소유자는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8월 26일~9월 5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공고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이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장치 부착이 필요한 차량 소유자는 쾌적하고 건강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