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실시

  • 등록 2025년0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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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통해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 등 홍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동장 이근용)은 6월 1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문동 적십자봉사회 회원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소외 받고 있는 이웃들에 대하여 관심을 촉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문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 중인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를 안내하고, 주변에도 어플설치 및 사용에 대한 적극홍보를 부탁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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