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면장 신기봉)이 화산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5월 9일 오전 10시, 화산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간이주차장 조성, 주민 휴식 및 운동 공간 마련, 마을 상징 공간 조성 그리고 김일 의사 공원 정비 등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희 화산1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마을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희 이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쉴 수 있는 따뜻한 마을로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