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초•광역의회원내대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5월 2일긴급 성명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법률적 논리보다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계산이 앞선 부당한 판결”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협의회는 “이번 판결이 법리적 판단이라기보다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결과”라며 “사법부는 정치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법 정의가 무너질 경우, 국민 신뢰와 민주주의 기반도 함께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해 함께 할 것이고 결국 국민이 이재명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