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과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5월 1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만남을 가진 직원들은 인접한 생활권의 공통 관심사 속에서 지역교류 활성화 방안과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기꺼이 동참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상호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5월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에 율곡동 직원들과 김천 시민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동반성장의 기치 아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