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달서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 신규 개설

  • 등록 2024년05월07일
크게보기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구민 맞춤형 소식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SNS 홍보 트렌드에 맞춰 최근 달서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달서구가 폭넓은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구민 맞춤형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달서구청’ 검색 후 채널(달서TALK)을 추가하면 달서구의 구정 이슈는 물론,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달서구는 ‘달서구청’ 채널 ‘달서TALK’을 통해 주요 정책 및 사업, 행사·축제, 명소 등의 콘텐츠를 카드뉴스, 영상의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채널 추가한 카카오톡 친구에 한 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 중인 5개의 구 공식 SNS 채널과 연계해 구정 홍보 효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달서구청’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하고, 채널 활성화를 위해 5월 8일부터 채널 구독(친구 추가) 인증 SNS 이벤트를 비롯해 장미꽃 필 무렵, 선사문화체험축제, 달서반려견축제 등 주요 축제 현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SNS의 새로운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운영으로 달서구의 주요 구정과 최신 소식을 구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소통을 넘어 참여·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SNS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카카오톡 신규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 6개를 운영 중이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구민 소통행정’을 인정받아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9회 2023 올해의 SNS’ 페이스북과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