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천 3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약 300명 어르신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사회공헌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건협대구 김태욱 본부장은 “경로효친의 마음을 가지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소외‧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