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지구의날·기후변화 주간 맞이 ‘어린이 탄소중립 숲 기자단’ 운영

2024년04월24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 산림교육-미디어교육 특화 프로그램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을 맞이하여 “어린이 탄소중립 숲 기자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주간에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한 초등학생에게 탄소중립 관련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숲에서의 오감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는 ‘오감 빙고’ ▲탄소중립과 숲가꾸기의 개념을 보드게임으로 배워보는 ‘숲 타이쿤’ ▲미디어 직업군(논설위원·기자)의 이해 및 대본 작성 ▲‘미디어나눔버스’를 연계한 방송 제작 장비 활용 및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숲에서 기자가 되어 영상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즐거웠고, 기후 변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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