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년03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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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4년도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 상호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주거급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3월 14일 수선유지급여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자가주택을 가지고 있는 중위소득 48% 이하인 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천시는 도배․장판 수선 등이 필요한 경보수 71가구, 창호․단열난방 공사 등이 필요한 중보수 40가구, 그리고 지붕보수 ․ 주방개량 등이 필요한 대보수 12가구 등 총 123가구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총 9억을 위탁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주거급여 가구의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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