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현장점검’

  • 등록 2024년03월11일
크게보기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3월 7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사무 및 휴게공간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신축 중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60%이다. 이번 공사 현장 점검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을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공간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임을 알렸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