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 추진

  • 등록 2024년0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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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행사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에 세시풍속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2월 3일과 4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체험을 진행한다.

 

예부터 선조들은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고 믿으며, 정월대보름에 한 해의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진행했다.

 

이번 세시풍속 체험행사는 설과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복주머니 만들기 △해충을 없애 풍년을 기원하는 쥐불놀이 만들기 △한 해 동안 이(齒)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을 예방하려는 부럼 깨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갑진년 세시풍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천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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