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설 연휴 비상응급의료 대책 가동

  • 등록 2024년01월29일
크게보기

시민과 귀성객들의 의료공백 최소화 만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2월 12일까지 4일간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진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응급의료 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연휴 기간 의료대책에 따라 ▲비상진료 대책반 및 감염병 대응 종합대책팀 등 설치 ▲진료 및 약국 이용 안내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 조치 등 응급 의료체계 유지 등을 추진한다.

 

상주시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2곳(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에서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를 통하여 보건소를 비롯한 당직의료기관 20곳과 당번약국 22곳도 지정 및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공공의료 보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에서도 자체 진료를 실시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에 대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